[쉬운말 뉴스] 경기도 어디에서든 화면을 통해서 '티움'을 만나요
[쉬운말 뉴스] 경기도 어디에서든 화면을 통해서 '티움'을 만나요
  • 정리 신현희 기자
  • 승인 2021.07.12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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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티움 라이브 투어'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줘요
ⓒ SK텔레콤 제공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T.um youtube live tour) 촬영 ⓒ SK텔레콤 제공

[휴먼에이드포스트] 'SK텔레콤'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30년 후 미래 세계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T.um youtube live tour)를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어요. 유튜브(youtube)는 움직이는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만들어 올리거나 볼 수 있는 서비스예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의 문화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에요. 
 
두 곳은 경기도에서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어요. 일단 많은 사람들이 미래기술에 대한 뛰어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갈 예정이에요. 

SK텔레콤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약 30분 동안 화면을 보여줘요. 

그 내용으로는 2051년 미래도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매우 빠른 통신 서비스와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흉내 낸 지식 컴퓨터 기술 등을 이용해서 우주와 지구 환경 관찰하기 ▲드론, 현실에 가상의 세계를 겹쳐 보이게 하는 기술 등을 이용해 재난을 당한 사람 구조하기 ▲멀리 떨어져서도 입체적으로 영상을 보며 할 수 있는 회의 등 미래 기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는 누구나 티움 홈페이지(tum.sktelecom.com)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어요. 궁금한 점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물어보면 돼요.
 
경기콘텐츠진흥원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터넷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을 경험하기 힘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깥 활동이 어려운 사람에게 다양한 활동을 도와줄 거예요"라고 말했어요.
 
SK텔레콤 송광현 실장은 "회사와 경기도가 서로 힘을 모아 ‘티움’에 스스로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요"라며 "앞으로도 티움을 중심으로 누구나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https://www.sktelecom.com/advertise/press_detail.do?page.page=1&idx=5598&page.type=all&page.keyword=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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