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SKT(SK텔레콤)은 1997년부터 SKT에 가입해서 휴대폰을 쓰는 사람들에게 'T(티)멤버십'이라는 혜택을 주었다.
'T 멤버십'은 SKT와 연결된 기업의 물건을 살 때 돈을 깎아주거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만약 SKT에 가입한 사람이 빵집에서 빵을 샀는데, 그 빵집이 SKT와 연결된 가게라면 빵 가격을 원래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SKT와 연결된 회사의 물건을 사면 포인트를 쌓아 주기도 한다. 이 포인트는 나중에 물건을 살 때 진짜 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이러한 멤버십 제도를 사용자와 혜택을 주는 회사가 둘 다 더 좋게 바꾸었다.
2021년 8월부터는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이전보다 포인트를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T 멤버십' 내용을 바꾸었다. 예를 들어 원래 포인트가 10점이라면 20점을, 30점이라면 60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포인트를 진짜 돈처럼 쓰는 것이 더 쉬워진다. 예전에는 빵집에서 받은 포인트는 그 빵집에서만 돈처럼 쓸 수 있었다. 하지만 8월부터는 빵집에서 받은 포인트를 영화관에서 쓸 수도 있고, 영화관에서 받은 포인트를 음식점에서 쓸 수도 있다. SKT와 연결된 모든 회사나 가게에서 마음대로 포인트를 쓸 수 있다.
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계산해 주며,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원본기사
https://www.sktelecom.com/advertise/press_detail.do?page.page=1&idx=5604&page.type=all&page.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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