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인 현대자동차가 상용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다양한 방법으로 돌봐주기로 했어요. '상용차'는 짐을 나르는 트럭 같이 사업을 할 때 사용하는 매우 큰 자동차를 부르는 말이에요.
현대자동차는 7월1일부터 30일까지 2.5톤 이상의 매우 큰 상용차 1000대의 매연저감장치를 청소하는 데 드는 돈을 조금만 받고 청소해줘요. 여기서 '톤'이란 무게를 잴 때 사용하는 단위로 1톤은 1000kg을 뜻해요. 또 '매연저감장치'란 자동차에서 나오는 나쁜 공기인 '매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기계를 말해요.
나쁜 공기인 '매연'이 조금만 나오도록 만들어주는 기계 장치인 '매연저감장치'를 청소하지 않으면, 자동차를 달리는 힘이 줄어들고 자동차의 전원이 꺼지는 등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현대자동차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사업용 자동차인 '상용차'의 부품을 사는 데 드는 돈도 깎아준다고 해요. 부품이란 엔진, 핸들 등과 같이 자동차 만드는 데 필요한 물건을 말해요.
이처럼 돈을 깎아주는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7월15일부터는 'H-나이트 케어 서비스(밤에도 자동차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같이 진행해요. 이 서비스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 사이에도 사업용 자동차인 '상용차'를 고치고 살펴봐주는 것을 말해요다.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미리 살펴봐달라고 약속할 수 있어요.
원본기사
https://news.hmgjournal.com/MediaCenter/News/Press-Releases/%ED%98%84%EB%8C%80%EC%9E%90%EB%8F%99%EC%B0%A8-%EC%83%81%EC%9A%A9%EC%B0%A8-%EA%B3%A0%EA%B0%9D-%EB%A7%8C%EC%A1%B1%EB%8F%84-%EC%A0%9C%EA%B3%A0%EB%A5%BC-%EC%9C%84%ED%95%9C-%EA%B3%A0%EA%B0%9D-%EC%BC%80%EC%96%B4-%ED%94%84%EB%A1%9C%EA%B7%B8%EB%9E%A8-%EC%8B%A4%EC%8B%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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