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5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 세대(만 50~64세)' 어르신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널리 퍼뜨리고자 '올해의 책 캠페인'을 연다고 말했어요.
'북적북적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올해의 책 캠페인'은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구로구와 함께 매년 운영하는 지역축제예요.
'올해의 책 캠페인'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돼요. 이를 통해 50플러스 세대가 변화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독서문화를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올해의 책 캠페인'의 부제목은 '쉬운 책, 힘든 책, 어려운 책'으로 자신의 독서 경험을 소중한 누군가에게 전달하며 공유하는 행사예요.
참가 대상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것) 생활 중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우선 진행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50세 이상 세대가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43663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전지민 서강고등학교 3학년, 광주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 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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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프라임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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