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 뉴스]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희망 메시지 담은 커다란 현수막을 걸었어요
[쉬운말 뉴스] 서울시에서 코로나19 희망 메시지 담은 커다란 현수막을 걸었어요
  • 정리 신현희 편집장
  • 승인 2021.07.2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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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큰 현수막을 걸었어요. ⓒ 서울시
서울시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큰 현수막을 걸었어요. ⓒ 서울시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는 코로나에 걸리는 사람이 매일 늘어나고 있어 특별한 방역규칙을 하고 있고,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시 어려움이 왔지만 다시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커다란 현수막을 걸었어요. 

서울시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에 걸렸는지 검사하는 곳을 늘리고,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곳과 병원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고 있이요.   
  
또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을 빨리 발견하고 고쳐주기 위해 검사하는 곳을 26개에서 52개로 늘리고, 검사할 수 있는 시간도 평일에는 저녁 7시, 주말에는 6시까지로 늘렸어요. 

홍대, 강남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코로나 검사하는 곳을 5개에서 9개로 늘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했어요. 

서울시는 코로나를 치료하는 치료 곳도 15개에서 22개로 늘리고,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지면 치료하는 곳도 더 늘려서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아프기 전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어요. 

한강공원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밤에 술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을 만들어 지켜보고 있어요. 

서울시청 한영희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이어져 지친 사람들의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서울시는 방역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 또한 코로나가 더 번지기 전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약속한 규칙을 잘 지켜주세요"라면서 "몸이 아프면 코로나 검사하는 곳에 빨리 찾아가 검사해 주세요"라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보도자료 | 서울특별시 (seoul.go.kr)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장준영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2학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서가영 16세 발안중학교
최은서 24세 꿈고래어린이집 통학보조교사
윤지환 24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료지원가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제작 봉사코치
이보배 휴먼에이드포스트 객원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정리
신현희 편집장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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