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를 딛고 다양한 선행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 밝혀
[휴먼에이드포스트] 팝아티스트이자 서양화가 낸시 랭이 국제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글로벌생명나눔'은 작년 6월 외교부에 국제 구호 NGO로 허가받은 기관으로, 저개발국가의 미래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구호 NGO이다.
그리고 저개발국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전염병 및 공적 의료체계에 대한 의료 인프라 향상과 아동에 대한 보건, 교육 인프라 지원 등을 위해 설립힌 곳이기도 하다.
전 남편과 이혼에 대한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선 낸시 랭은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선행에도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낸시 랭은 지난 4월 새로운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새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낸시 랭은 "저와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저를 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낸시랭 은 지난 4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1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에 참가해 시그니처 작품 터부요기니(Taboo Togini) 캔버스 믹스드미디어 작품들과 스칼렛(Scarlet) 캔버스 유화 작품들 등 총 11점을 선보여 독창적인 예술혼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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