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충청북도 영동군과 SK라는 주식회사가 회사원들이 모여 공부하고 교육받는 곳인 '연수원'을 만들어 영동군이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돕기로 약속했어요.
영동군과 SK가 약속한 장소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이지 못했지만, 서고 믿고 응원해 연수원이 별 문제없이 차근차근 지어지도록 약속했어요.
연수원에는 공부하는 곳, 잠자는 곳, 숲속처럼 꾸며놓은 곳이 함께 만들어져요.
2024년까지 연수원이 다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약 270억원이 필요해요. 2022년 6월쯤에는 연수원을 만드는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에요.
연수원을 잘 만들기로 약속한 영동군과 SK는 5년 동안 영동군에서 자랑하는 물건을 다른 동네 사람들한테도 알려주고, 영동군에 사는 사람들이 연수원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어요.
박세복 영동군수는 "영동군이 더 좋아지고 좋은 동네라고 소문나기 위해서는 연수원 만드는 게 꼭 필요하다"며 "서로 돕기로 약속한 회사인 SK는 물론이고 동네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연수원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https://yd21.go.kr/kr/html/sub02/02010601.html?mode=V&no=fc96bc712ce59dcaab33e6da43bd0b9c&Goto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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