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자치경찰제가 시작된 후 대전시민을 위해 실제로 효과가 있는 안전한 정책을 찾고 실천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번 간담회(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는 자치경찰제를 실제로 효과가 있도록 만들기 위해 '시민이 안전하게 지내기 위한 방법 개발과 대전에 맞춘 안전한 서비스를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라는 주제 아래 분야별(생활 안전, 여성, 청소년, 교통)로 열심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한 2022년도에 대전형 자치경찰 사업을 준비하는데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어요.
특히,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돈으로 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할 수 있어, 경찰 활동의 변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어요.
이와 관련해 강영욱 위원장은, "위원회는 대전 경찰 기관과 한 몸처럼 이야기를 주고 받아 대전시민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전에 맞는 안전한 정책 개발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어요"라며 각오를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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