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 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쉬운말 뉴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정리 신현희 편집장
  • 승인 2021.07.3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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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모습이에요. ⓒ 대구광역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모습이에요. ⓒ 대구광역시

[휴먼에이드포스트]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폭염 및 미세먼지 체험장' 등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좋은 반응을 보여 21년 1월부터 6월까지 이곳을 찾아와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어요. 

올 상반기 시민안전테마파크에 온 사람은 13,0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더 많았어요. 여러 가지 안전체험교육과 함께 건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체험하러 온 사람들의 만족한 정도는 93.2%로 지난해에 비해 4.6% 올라갔어요.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체험시설 운영 ▲홍보가 되는 선물을 주는 등 체험객들이 스스로 SNS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이끈 점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재미있데이(Day)' 등 각종 이벤트를 한 것 등을 말했어요.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재미있데이 이벤트가 열렸어요. ⓒ 대구광역시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재미있데이 이벤트가 열렸어요. ⓒ 대구광역시

특히, 지난 5월 「폭염 및 미세먼지 체험장」이 열리고 6월 「야외 유아 대피체험시설」이 더 좋아지면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체험 프로그램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개인 혹은 가족끼리 체험하러 온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만족하는 정도가 높아진 중요한 이유예요. 

한편 지난 3월부터 코로나 때문에 실시간 화상 플랫폼(ZOOM)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만들어 동시에 이야기할 수 있는 ‘살아있네!(LIVE)’라는 만나지 않고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이진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테마파크에서 체험하러 오는 사람들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위해 체험관 내 방역 활동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에요”라면서 “변화한 바이러스 등 코로나19가 다시 많이 생길 걱정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질 것에 준비해 만나지 않고 할 수 있는 체험도 많이 운영할 계획이에요”라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aid=249378&bpage=1&stext=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윤현수 상산고등학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남하경 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제작 봉사코치
이강민 휴먼에이드포스트 객원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정리
신현희 편집장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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