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개의 관광정보를 알려주는 '비대면 관광안내 서비스'예요
[휴먼에이드포스트]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는 마포구를 관광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24시간 동안 작동되는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요.
지난 8월2일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을 보러 홍대입구를 다녀왔어요.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이 스마트 관광안내 시스템은 유명 관광지와 관광지 가는 길, 교통편, 맛집 등 5000여개의 관광정보를 알려줘요.
무엇보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아요.
기존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만 작동됐지만, 최근에는 한국어도 추가해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여행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어요.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 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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