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 뉴스] 서울시에서 낮시간에 도로 물청소하는 횟수를 늘려 온도를 낮춰줘요
[쉬운말 뉴스] 서울시에서 낮시간에 도로 물청소하는 횟수를 늘려 온도를 낮춰줘요
  • 정리 신현희 편집장
  • 승인 2021.08.03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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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량이 물뿌리기를 하고 있어요. ⓒ 서울시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가 낮시간 주요 도로에 물청소하는 횟수를 늘리고 더 많은 동네에 물청소를 해 도시의 온도를 낮춰주고 있어요. 물청소는 더 더워질 8월 중순까지 계속 할 예정이에요. 

서울시 각 구청에서 가지고 있는 살수차(물을 뿌려주는 차) 185대와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살수차 92대를 더해 도로 물청소를 하고, 횟수는 하루 1~2번에서 3~4번으로 늘리기로 했어요.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도로에 물을 뿌린다고 했어요. 

또 원래 물청소를 했던 버스중앙차로와 큰길뿐 아니라 코로나에 걸렸는지 검사하는 곳과 보건소 주변 도로까지 물청소할 예정이에요.  
   
서울시는 물청소를 많이 해서 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가 주변보다 더 더워지지 않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또 할아버지, 할머니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 더워서 몸이 뜨거워지는 병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서울시는 도로를 물청소하면 매우 작은 먼지까지 없애주고,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고, 도로와 자동차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을 식혀줘 도로가 변하지 않도록 미리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원본기사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44555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백수정 마석고등학교 2학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 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제작 봉사코치
이보배 휴먼에이드포스트 객원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정리
신현희 편집장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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