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자동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인 현대자동차는 제주신라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타보기 행사'를 진행했어요.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3월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현대자동차의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인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타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자동차를 '아이오닉 5'로 바꿔서 행사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현대자동차와 제주신라호텔, 자동차를 빌려주는 회사인 SK렌터가 함께하기 위해 서로 도와주고 있는 이 행사는 오는 2023년 7월까지 진행되며, 전기차에 대한 이용 경험을 늘리고 호텔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더 많이 만족을 느끼도록 준비됐어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호텔 예약을 확인한 뒤 휴대폰에서 원하는 시간에 자동차를 예약하면 돼요. 호텔에 있는 동안, 하루에 한 번, 오전 9시부터 밤 12시 사이 최대 6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먼저 온 사람부터 예약이 진행돼요. 운전면허증을 가진 손님 중 22살부터 이용할 수 있어요.
현대자동차, 제주신라호텔, SK렌터카는 전기차 타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손님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 고객들만 쓸 수 있는 주차장을 준비하고, 행사 중 코로나 예방을 위한 소독과 꼼꼼한 자동차 관리로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에요.
현대자동차와 관계자는 "전기차를 타는 문화를 이끄는 제주에서 '아이오닉 5'를 통해 손님들에게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타보는 특별한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어요.
원본기사
https://news.hmgjournal.com/MediaCenter/News/Press-Releases/%ED%98%84%EB%8C%80%EC%9E%90%EB%8F%99%EC%B0%A8-%EC%A0%9C%EC%A3%BC%EC%97%90%EC%84%9C-%EC%A0%84%EA%B8%B0%EC%B0%A8-%EC%B2%B4%ED%97%98-%EC%9D%B4%EB%B2%A4%ED%8A%B8-%EC%9A%B4%EC%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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