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올 여름 높은 온도와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날씨를 알려주는 기관인 기상청은 8월 내내 덥고 습할 것이고, 앞으로 더 더워진다고 말했어요. 이런 날씨에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도 안 좋아질 수 있어요. 반려동물은 사람이 의지하고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로, 개와 고양이를 주로 키워요.
여름철 반려동물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 1등은 피부병이에요. 이 때문에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샴푸와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연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유산균 등이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반려동물의 피부병으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제품을 소개해요.
우리집 강아지와 고양이의 배가 아프지 않게 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종근당바이오가 만든 라비벳 '장 건강&피부 유산균'을 추천해요.
라비벳 '장 건강&피부 유산균'은 소화가 안 되거나 피부에 문제가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이에요. 이 제품에는 소화가 잘되는 좋은 균인 유산균 3종과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피부에 좋은 유산균이 들어 있어요.
피부에 좋은 유산균은 김치에서 발견한 식물성 피부 유산균으로 피부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미리 써봤더니 피부가 좋아진 것이 확인됐어요.
가루약으로 만들어 반려동물이 쉽게 먹을 수 있고, 사료, 간식에는 안 들어 있는 과일·야채 가루를 섞어 반려동물이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했어요. 또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설탕을 넣어서 뚱뚱한 반려동물에게도 먹일 수 있게 했어요.
헨로포우가 출시한 '버블브러쉬'는 반려동물의 목욕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줄 목욕세트 중 하나예요. 목욕을 자주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해 깨끗이 씻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만든 제품이에요.
빗 내부에 샴푸를 짜넣으면 빗질과 거품 칠을 동시에 할 수 있고, 350개의 솔이 달린 빗이 피부에 안 좋은 나쁜 찌꺼기를 아프지 않게 부드럽고 꼼꼼하게 없애줘요.
손으로만 목욕을 시킬 때와 다르게 빗이 부드럽게 문질러 주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이 편안해하고 물을 적시고 거품을 내고 물로 헹구는 시간을 줄여줘서 반려동물의 목욕시간도 줄어들어요.
위그웨그 '데일리 모이스처 크림 연고'는 반려동물의 발바닥 갈라짐과 상처, 털 빠짐, 가려움증으로 인한 냄새를 없애주고, 반려동물의 아픈 피부가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크림 형태로 거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요.
이 연고는 치약처럼 생긴 큰 튜브에 담겨 있어 먼지나 털이 들어갈 수 없고, 일부러 냄새가 나지 않게 만들어 반려동물의 코를 편안하게 해줘요.
마지막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의 피부는 달라서 반려동물의 피부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일오브독스 'No.12 민감용 이브닝 샴푸'는 피부가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또 향수를 만드는 사람이 직접 만든 향기가 반려동물을 행복하게 해줘요.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피부와 털 상태에 따라 샴푸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물에 섞어서 사용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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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찜통더위, 반려동물 피부에 빨간 불이 켜졌다!-여름철 반려동물 피부 건강 지키는 케어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지연 대진대학교 4학년, 서울 서대문구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서가영 16세 발안중학교
최은서 24세 꿈고래어린이집 통학보조교사
윤지환 24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료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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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휴먼에이드포스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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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휴먼에이드포스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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