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도서관 방문기
[휴먼에이드포스트] 8월16일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된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과 오류동역, 개봉역 3곳을 방문했다.
현재 구로구에서는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책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27일에는 오류동역 스마트도서관이 4번째로 개관했다.
구로구 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빌릴 수 있고, 1인당 5권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빌린 날짜 기준으로 14일 내에 반납해야 한다.
구로구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철 7호선 천왕역,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 다큐브시티 광장 지하,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3, 4번 출구 통로, 그리고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층 대합실에 설치되어 있다.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 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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