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코로나에도 잘 팔리는 효자품목으로 떠올라
샐러드, 코로나에도 잘 팔리는 효자품목으로 떠올라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1.08.20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샐러드만 판매하는 샐러드 전문점들도 많이 생겨
샐러드 전문점이예요. ⓒ 김민진 기자
샐러드 전문점에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진열되어 있다.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 등 '집콕생활'이 늘어나면서 샐러드를 찾는 사람도 증가했다.

실제로 지난 8월18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냉동·간편조리식품 인기검색어에 '샐러드 제품'이 6위를 기록했다.

이렇게 샐러드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어들고 체중이 증가하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건강하고 간편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도 예전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다. 

직접 만든 셀러드예요. ⓒ 김민진 기자
기자가 직접 만든 샐러드. ⓒ 김민진 기자

이렇게 탄수화물이 많은 밥 대신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샐러드는 직장인과 주부, 학생 모두에게 인기 메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샐러드만 판매하는 샐러드 전문점들도 많이 생겨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

매일 색다른 메뉴로 샐러드를 만들어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가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