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 뉴스] 현대모비스,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미래 자동차 체험학습' 운영
[쉬운말 뉴스] 현대모비스,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미래 자동차 체험학습' 운영
  • 정리 정진숙 편집국장
  • 승인 2021.08.3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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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 전기자동차·스스로 충전하는 손전등 만들며 과학자 꿈 키워
현대모비스의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 활동 모습.
현대모비스의 '주니어 공학 돌봄교실' 활동 모습. ⓒ 현대모비스

[휴먼에이드포스트] 자동차를 만드는 데 필요한 물건을 생산하는 회사인 현대모비스에서 학교수업 후(방과후) 초등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어린이 공학 돌봄교실'을 새로 운영한다. 공학이란 전기, 기계, 컴퓨터 등 공업에 관련된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다. 

이번 돌봄교실은 기업이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도와주는 첫 번째 사례다.

어린이 공학 돌봄교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가정이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즐거움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는 날이 길어지면서 체험활동을 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현대모비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어린이 공학 돌봄교실은 현대모비스 회사 근처에 있는 2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1~2학년 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6번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전기 충전 자동차, 스스로 충전하는 손전등을 만들면서 미래 자동차의 과학원리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미래 자동차 체험학습'에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  ⓒ 현대모비스

지금까지는 돌봄교실이 필요한 학생들은 늘고 있지만, 아이들이 공부할 것들이 부족해 주로 종이접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상황을 돕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돕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 중에는 △직원들이 하루 동안 과학 선생님이 되어 회사 근처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과학을 가르치는 '정규 어린이 공학교실' △교육을 신청한 전국 초등학교 중에서 뽑힌 학교에 버스를 타고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공학교실' △혼자서 움직이는 자율자동차 대회인 '청소년 공학리더' 등이 유명하다.
 
현대모비스는 회사직원 자녀도 어린이 공학교실에 참여하게 하는 등 올해 과학자와 기술자가 되고 싶은 1만 명 정도의 학생들이 그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숫자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기업의 특기를 살린 모범 봉사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광형 현대모비스 사회공헌(CSV)전략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직원 모두가 강사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돌봄교실을 포함한 어린이 공학교실 프로그램을 더욱 늘려 미래 과학인재를 가르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s://news.hmgjournal.com/MediaCenter/News/Press-Releases/%EB%B0%A9%EA%B3%BC-%ED%9B%84-%EC%B4%88%EB%93%B1-%EB%8F%8C%EB%B4%84%EA%B5%90%EC%8B%A4%EC%97%90-%EB%AF%B8%EB%9E%98%EC%B0%A8-%EA%B8%B0%EC%88%A0-%EC%B2%B4%ED%97%98%ED%95%99%EC%8A%B5-%EC%A7%80%EC%9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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