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뿐만 아니라 토끼 먹이주기 체험장도 갖춰져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7일 영등포구 곤충체험학습장을 방문했다.

곤충체험학습장에는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이 표본(실물대로 보관해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은 물론이고 애벌레 등도 전시되어 있다.

살아있는 이구아나와 자라, 도마뱀 등 파충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매표소에서 청경채를 나눠주기도 한다.
이곳은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오면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할 수 있어 자연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학습체험관인 것 같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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