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위해 서울에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더욱 지쳤을 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송편·전·식혜 등 복지관에서 만든 명절 음식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석 행복 꾸러미로 만들어 나눠주며 안부를 묻고 한가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더불어 코로나19가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 간에 거리를 두어 생활하는 거리두기가 긴 시간 동안 계속되면서 장애인복지관을 오랫동안 이용하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해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 추석 문제 풀이 등 실시간 영상 화면으로 진행하는 소통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의 생활을 돕는 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11일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주제로 명절 감사 편지, 물품 나눔 및 비대면 장기자랑 신청을 진행했다.
원본기사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35716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승희,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 서울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서가영 16세 발안중학교
최은서 24세 꿈고래어린이집 통학보조교사
윤지환 24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료지원가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봉사코치
최민지 프라임경제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정리
정진숙 휴먼에이드포스트 편집국장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