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트렌트에 맞춘 로봇카페 '스토랑트'
[휴먼에이드포스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건물에 아주 특별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로봇카페 '스토랑트'다.
이 건물 지하1층 자리잡은 스토랑트에 들어가니 널찍한 내부에 계산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고 로봇바리스타와 서빙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서빙로봇 '토랑'이가 보인다.
계산대에서 앉고 싶은 자리를 정하고 계산을 끝낸 후 자리에 앉아 있으면 2~3분 내로 서빙로봇이 음료 조리대로 가서 로봇바리스타가 만든 음료를 손님에게 가져다 준다.
카페 안에 자리는 모두 20개로 2인, 4인, 8인석으로 골고루 배치되어 있으며, 음료 외에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한다.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 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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