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30일 거리를 지나다 '용기 내어 그린, 은평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한 카페를 보았다.

'용기 내어 그린 은평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여러 번 쓸 수 있는 용기(그릇)의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은평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운영한 캠페인이다.

지난 7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 이 캠페인에는 은평구의 카페와 식당 등 '용기 내는 가게' 21곳이 참여했다.
개인이 자신의 물품을 가져가 음식을 담아오는 등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SNS에 관련 해시태그를 올려 제시하면 쿠폰을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 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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