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의 은퇴작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고
6대 '제임스 본드' 대니얼 크레이그의 은퇴작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고
  • 송창진기자
  • 승인 2021.10.0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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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임스 본드 연기와 액션미 돋보이는 블록버스터
[휴먼에이드포스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액션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았다. '007' 시리즈는 영국 로이터 통신 기자이자 추리소설가인 이언 플레밍이 쓴 액션소설을 1962년에 미국 할리우드 MGM (메트로-골드윈-메이어) 영화사가 각색해 영화로 제작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 블록버스터다. 블록버스터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만든 영화.〈007 노 타임 투 다이〉는 MI6 첩보요원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은퇴작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 〈미드나잇 인 파리〉의 레아 세이두,  〈빅 아이즈〉의 크리스토퍼 왈츠,  〈해리포터〉 시리즈의 랄프 파인즈 등 이름만 들어도 흥행성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을 맡아 생기 있고 긴장남이 넘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제임스 본드가 자동차를 운전하며 악당 스펙터를 추격하는 장면이다. 자동차를 타고, 악당을 쫓고 또 쫓기는 광경이 관객들에게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 유니버셜 픽쳐스  

[휴먼에이드포스트]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액션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았다. 

'007' 시리즈는 영국 로이터 통신 기자이자 추리소설가인 이언 플레밍이 쓴 액션소설을 1962년에 미국 할리우드 MGM(메트로-골드윈-메이어) 영화사가 각색해 영화로 제작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 블록버스터다. 블록버스터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만든 영화를 말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MI6 첩보요원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은퇴작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 〈미드나잇 인 파리〉의 레아 세이두,  〈빅 아이즈〉의 크리스토퍼 왈츠,  〈해리포터〉 시리즈의 랄프 파인즈 등 이름만 들어도 흥행성 있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을 맡아 생기 있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포스터. ⓒ 유니버셜 픽쳐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나오는 자동차 추격 장면. ⓒ 유니버셜 픽쳐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제임스 본드가 자동차를 운전하며 악당 스펙터를 추격하는 장면이다. 
자동차를 타고, 악당을 쫓고 또 쫓기는 광경이 관객들에게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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