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충전뿐 아니라 밤길 안전도 지켜주는 '태양광 스마트 벤치'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7일 영등포구청 옆 당산공원과 서대문구 신촌 일대를 지나다가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보았다.
'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벤치 내부에 깔린 태양광 패널을 통해 햇빛이 강한 낮에 태양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밤이 되면 전기에너지로 사용하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요즘 각 지자체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나 마을 주변 곳곳에 이처럼 태양광을 활용한 유·무선 스마트폰 충전과 야간 LED 조명으로 밤길을 밝히는 '태양광 스마트 벤치'가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은 당산공원과 신촌 외에도 서울시의 각 공원과 산책로 등에 설치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많은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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