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에 있는 북카페에서 10월 문화의 날 행사로 '감정표현 그림책 놀이', '그림책을 쓴 사람과의 만남'을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북카페는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다.
이번 달 문화의 날 행사는 책 읽기에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코로나 걱정 없이 다양한 책 읽기 활동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감정표현 그림책 놀이'는 경기도에 사는 5살부터 7살까지의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0월20일과 27일 이틀간 진행된다.
아노아우리아이 행복연구소의 손지수 대표가 강사로 나와 책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로 책 읽기의 중요성과 나이에 따른 책 읽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그림책을 쓴 작가와의 만남은 경기도에 사는 초등학생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0월23일과 30일 이틀간 진행한다.
곽민수 작가가 강사로 와서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방법 등에 대해 얘기해주고, 그림책 인형극 공연, 환경 문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 말하기 및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든 활동은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인터넷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말할 수 있는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메일(ggbc@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원본기사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50737&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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