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전 세계 60만대 팔려
[쉬운말뉴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전 세계 60만대 팔려
  •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팀
  • 승인 2021.10.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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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사려는 사람 갑자기 많아져 1분에 1대씩 팔려
스마트모니터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60만 대가 넘게 팔린 스마트 모니터. ⓒ 삼성전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전 세계에서 60만 대가 넘게 팔렸다고말했다. 지난해 12월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1분에 1대꼴로 팔린 것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는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아도 일과 공부를 할 수 있고,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와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에 들어갈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니터다.

지난해 12월 처음 나온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분에 1대 넘게 팔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롭게 등장한 집에서 머무는 '집콕 라이프' 시장을 새롭게 열어나가는 중이다.

특히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을 모니터 화면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쉽게 연결할 수도 있고 말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집에서 스마트 모니터로 작업하는 모습. ⓒ 삼성전자

또한 △스마트폰을 개인용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과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화면을 바로 연결해주는 '탭 뷰(Tap View)' 기능 △모니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전자제품 회사인 애플의 '애플 에어플레이 2' 지원 등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장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UHD 해상도의 M7 (43·32형, 검은색), 다음으로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FHD 해상도의 M5(32·27형, 블랙·화이트) 등 모두 6가지 종류의 '스마트 모니터'를 팔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의 인기에 힘입어 더 많은 종류의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한 혁신적인 전자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니터를 선보여 전자제품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32397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건우, 경희대학교 4학년,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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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 24세 꿈고래어린이집 통학보조교사
윤지환 24세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료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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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프라임경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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