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를 주제로 400여 점의 작품도 전시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3일 대전광역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11일까지 진행되며, '국화 향기와 함께 다시 일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알록달록한 국화로 식장산, 한빛탑, 달구지, 바이올린, 별, 천사 날개 등을 형상화한 다양한 국화 조형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5만여 점의 국화 작품과 함께 중소형 조형물, 국화 포토존이 마련됐고 지역 동호인들의 서각(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그밖의 재료에 새기는 것) 작품 50여 점도 함께 전시했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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