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팝스퀘어에 TCG 전용 게임존과 무인 카드자판기 설치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월초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스퀘어에 'TCG 스테이션'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과거 애니메이트가 있던 자리에 △유희왕 △러시듀얼 △뱅가드 등 TCG 전용 게임존이자 게임숍(무인 카드자판기)이 생긴 것이다.
TCG(Trading Card Game)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와 겨루고, 카드 소유자끼리 본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TCG 스테이션'에 마련된 게임존에서는 자유롭게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인 카드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카드와 덱, 부스터 팩을 살 수 있다.
또한 뱅가드, 러시듀얼, 일반 유희왕 카드 등을 볼 수 있도록 유리 수납장에 넣어 전시해놓았다.
*현재 김예준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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