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매장 'TCG 스테이션' 새롭게 문 열어
카드 게임 매장 'TCG 스테이션' 새롭게 문 열어
  • 김예준 수습기자
  • 승인 2021.11.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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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팝스퀘어에 TCG 전용 게임존과 무인 카드자판기 설치
TCG 스테이션 입구. '유희왕 세븐즈'의 캐릭터들이 세워져 있다. ⓒ 김예준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월초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스퀘어에 'TCG 스테이션'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과거 애니메이트가 있던 자리에 △유희왕 △러시듀얼 △뱅가드 등 TCG 전용 게임존이자 게임숍(무인 카드자판기)이 생긴 것이다.

TCG(Trading Card Game)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카드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와 겨루고, 카드 소유자끼리 본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자유롭게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과 카드가 전시된 진열장. ⓒ 김예준 수습기자
스테이션 안에는 카드를 살 수 있는 무인 카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 김예준 수습기자
스테이션 안에는 카드를 살 수 있는 무인 카드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 김예준 수습기자

'TCG 스테이션'에 마련된 게임존에서는 자유롭게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인 카드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카드와 덱, 부스터 팩을 살 수 있다. 

희왕과 유희왕 세븐즈의 전자 포스터 ⓒ 김예준 수습기자
유희왕과 유희왕 세븐즈의 전자 포스터. ⓒ 김예준 수습기자

또한 뱅가드, 러시듀얼, 일반 유희왕 카드 등을 볼 수 있도록 유리 수납장에 넣어 전시해놓았다. 

 

*현재 김예준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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