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산책' 도서관
가을을 느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산책' 도서관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1.11.1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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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속 작은도서관에서 산책도 하고 책도 읽어요"
당산공원 마음산책 도서관.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시 영등포구청 옆 당산공원에는 '마음산책'이라는 작고 파란 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다. 

마음산책은 공원을 산책하며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산책 도서관 내부. ⓒ정민재 기자
마음산책 도서관 내부. ⓒ 정민재 기자
영등포구 당산공원 입구. ⓒ정민재 기자
영등포구 당산공원 입구. ⓒ 정민재 기자
사람들이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 정민재 기자

공원에 가보니 사람들이 도서관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공원을 산책하거나 운동기구를 이용해 간단한 신체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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