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가 한자리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팝업스토어'를 찾아가봤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잠깐 동안 운영하는 상점을 말한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함께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브랜드와 19개 기업이 협업해 만든 제품들은 연남동의 카페 ‘8810 리스트레토 바'의 팝업스토어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동시에 판매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행사장 입구에 가보니 커다란 해치 캐릭터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다.
행사장 내부는 주거생활을 콘셉트로 구성한 전시공간과 해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해치존, 체험 코너 등으로 꾸며져 있다.
협업제품 50여 종은 랩탑 파우치(디지털 기기 보호 가방), 의류, 문구류, 인센스 스틱(태우는 향나무) 등 다양하다.
한편, SNS 공유를 통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 행사는 24일까지 진행된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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