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과 보온재 등으로 월동준비를 마친 나무들
볏짚과 보온재 등으로 월동준비를 마친 나무들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1.12.01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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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아파트 녹지, 가로변에 있는 나무들의 겨울나기 모습
볏짚을 감싼 나무들 ⓒ 김민진 기자
월동 준비를 위해 공원에 볏짚을 두른 나무들.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겨울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겨울철 추위가 찾아왔다.

동네 공원과 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있는 나무들도 한파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파이프 보온재로 쌓여진 나무들 ⓒ 김민진 기자
아파트 화단의 나무들이 파이프 보온재로 감싸여 있다. ⓒ 김민진 기자

공원과 녹지의 나무는 추위를 보호하기 위해 나무줄기를 볏짚과 지푸라기로 두르거나 파이프 보온재 등으로 감싼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가로변에 찬바람과 제설제를 막아주는 보호 울타리(차단막)를 설치해 놓았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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