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크리스마스 있는 12월 이벤트, 다양한 장식 눈길 끌어
[휴먼에이드포스트]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맞아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 1번출구 앞 광장이 다양한 모양의 조명 장식들로 꾸며졌다.
조명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는 지난 1일에 진행되었다.
나무, 2022, 루돌프 썰매, 하트 터널 등의 조형물에 색색의 전구로 장식해 놓았는데, 루돌프 썰매는 벤치 형태로, 2022 조형물은 세 번째 숫자 '2'를 뒤집어 네 번째 숫자 '2'와 하트 모양이 되도록 연출했다.
화려한 불빛이 비추는 이곳에 서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이 이곳에 오면 잠시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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