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코로나에 지친 시민 위로
신길역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코로나에 지친 시민 위로
  • 송인호 수습기자
  • 승인 2021.12.06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있는 12월 이벤트, 다양한 장식 눈길 끌어
다양한 조명 장식들로 꾸며진 신길역 광장. ⓒ 송인호 수습기자
다양한 조명 장식들로 꾸며진 신길역 광장.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맞아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 1번출구 앞 광장이 다양한 모양의 조명 장식들로 꾸며졌다. 

조명을 밝히는 점등식 행사는 지난 1일에 진행되었다.

신기한 하트 터널의 모습. ⓒ 송인호 수습기자
신기한 하트 터널의 모습. ⓒ 송인호 수습기자
루돌프 썰매 모양의 벤치. ⓒ 송인호 수습기자
루돌프 썰매 모양의 벤치. ⓒ 송인호 수습기자

나무, 2022, 루돌프 썰매, 하트 터널 등의 조형물에 색색의 전구로 장식해 놓았는데, 루돌프 썰매는 벤치 형태로, 2022 조형물은 세 번째 숫자 '2'를 뒤집어 네 번째 숫자 '2'와 하트 모양이 되도록 연출했다. 

하트모양의 '2022' 조형물. ⓒ 송인호 수습기자
하트모양의 '2022' 조형물. ⓒ 송인호 수습기자

화려한 불빛이 비추는 이곳에 서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이 이곳에 오면 잠시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