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게시대, 소상공인 홍보와 생활정보 제공에 효과적
전자게시대, 소상공인 홍보와 생활정보 제공에 효과적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1.1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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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마포구 홍대입구·공덕동·동교동에 설치 운영
동교동 삼거리의 전자 게시대. ⓒ정민재 기자
전자 게시대는 생활정보 제공과 소상공인 홍보에 활용된다.  동교동 삼거리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디지털 전자게시대가 설치된 마포구 홍대입구 사거리와 동교동 삼거리, 공덕오거리 3곳을 다녀왔다.

마포구에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디지털 전자게시대를 위의 3곳에 설치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옥외(건물밖) 광고인 전자게시대는 시범운영을 끝내고 이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홍대입구 전자게시대. ⓒ정민재 기자
홍대입구에 설치된 전자게시대. ⓒ정민재 기자
공덕오거리의 전자게시대. ⓒ정민재 기자
공덕오거리에 설치된 전자게시대. ⓒ정민재 기자

전자 게시대는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내걸리는 것을 막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폭염, 재난, 한파 등의 알림 서비스와 문화예술 및 생활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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