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삼성전자, 미국 유명 야구팀 ‘뉴욕 메츠’ 경기장에 1300여개 디스플레이 설치
[쉬운말뉴스] 삼성전자, 미국 유명 야구팀 ‘뉴욕 메츠’ 경기장에 1300여개 디스플레이 설치
  •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팀
  • 승인 2022.01.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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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오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 제공
뉴욕 메츠의 홈경기장 시티 필드. ⓒ 삼성전자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만드는 회사인 삼성전자가 미국 유명 프로 야구팀 ‘뉴욕 메츠’의 경기장인 ‘시티 필드’에 1300여개의 디스플레이를 보내주기로 했다. 디스플레이는 컴퓨터나 TV에 있는 내용을 큰 화면에서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계다.

2009년 미국 뉴욕시에 문을 연 시티 필드는 약 4만2000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경기장이다. 시티 필드는 경기장 안에 낡은 부분을 고쳐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작 날짜에 맞춰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메이저리그는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경기인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시티 필드에 약 1300개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주고 이것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는방법도 알려주어 야구팬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이다. 

경기장의 가운데에 설치될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매우 선명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경기장 어디에서나 생생하게 경기를 볼 수 있다.

뉴욕 메츠의 제프 딜라인 부사장은 “세계 최고 회사인 삼성전자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뛰어난 기술을 시티 필드 야구장에 적용해 뉴욕 메츠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멋진 야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미국 최고 인기 운동 중 하나인 메이저리그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본기사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3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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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진,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서울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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