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과 체육시설 두루 갖춘 강남자곡문화센터 문 열어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두루 갖춘 강남자곡문화센터 문 열어
  • 송인호 수습기자
  • 승인 2022.01.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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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설에 이동약자 고려한 디자인까지
강남자곡문화센터를 영어로 번역된 'jagok culture center' 제목의 모습. ⓒ 송인호 수습기자
지난 3일부터 강남자곡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주민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두루 갖춘 강남자곡문화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특히,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이동약자를 배려한 장애물 없는 디자인으로 지어져 눈길을 끌었다.

1층의 세곡동주민센터 분소. ⓒ 송인호 수습기자
3층의 헬스장. ⓒ 송인호 수습기자
3층의 헬스장. ⓒ 송인호 수습기자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센터에는 △세곡동주민센터 분소(1층) △세곡보건지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2층) △문화센터와 정보화교실(3층) △다목적 강당과 옥상정원(4층) 등의 주민 편의시설부터 △수영장(지하1층) △헬스장(3층) 등의 체육시설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4층의 옥상정원. ⓒ 송인호 수습기자

세곡동주민센터 분소에서는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할 수 있고,  세곡보건지소에서는 스마트운동실과 상담실, 만성질환 관리실을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과 수영장 모두 이달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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