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거나 사용하는 소비 단계에서 개인과 기업이 탄소발자국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알아보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최소한의 식재료만 구입, 한 끼 분량으로 나누어 보관하고 식사량에 맞춰 조리하기 ▲음식은 인원에 맞춰 주문하고, 먹지 않을 반찬은 미리 반납하기 ▲ 음식은 남기지 않으며 부득이하게 남은 음식은 다회용 용기에 포장해 가기
◇저탄소 제품 구매하고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이용하기
▲세제나 샴푸, 섬유유연제 등은 리필용 제품으로 구매하고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인 제품 구매하기▲농축산물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기 ▲생산·유통·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인 제철 식재료 이용하기
◇품질이 보증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고, 과대포장 제품은 안 사기
▲제품 살 때 품질보증마크(Q마크, K마크) 확인하기
▲포장재가 얼마나 적은지 확인하기
◇ 재활용하기 쉬운 재질·구조로 된 제품 구매하기
▲제품을 살 때 몸체와 라벨이 단일 재질·색상인지 확인하기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지 확인하기
▲제품에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기
◇새활용·재활용 제품, 중고제품 이용하기
▲1회용품, 플라스틱 등을 분해한 원료로 만든 제품 이용하기
▲기존 제품을 ‘리폼’하거나 자원을 재사용, 재활용한 제품 이용하기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기 전에 중고거래나 나눔장터에서 쓰임새 찾기
▲물건 사기 전에 꼭 필요한지, 중고물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우리나라, 우리 지역 식재료 이용하기
▲국내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 구매하기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매장 이용하기
▲텃밭 또는 화분과 같은 용기를 이용해 채소를 직접 키워 먹기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