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책거리를 밝히는 겨울밤 달빛 축제 한창
경의선 책거리를 밝히는 겨울밤 달빛 축제 한창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01.20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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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우리의 꿈"
겨울빛 축제에 등장한 달 모양의 조형물. ⓒ 정민재 기자
겨울빛 축제에 등장한 달 모양의 조형물.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요즘 경의선 책거리에는 겨울 밤하늘에 달빛과 별빛이 비추는 겨울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지면 거리 곳곳에 작은 전구로 장식된 조형물에 불이 밝혀진다.

경의선 책거리 입구. ⓒ 정민재 기자
경의선 책거리 입구. ⓒ 정민재 기자
건물 위로 달과 별이 장식되어 있다. ⓒ 정민재 기자
건물 위로 달과 별이 장식되어 있다. ⓒ 정민재 기자

'달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겨울빛 축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빛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 행사는 2월2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경의선 책거리의 토끼의 조형물. ⓒ 정민재 기자
경의선 책거리의 토끼의 조형물. ⓒ 정민재 기자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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