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우리의 꿈"
[휴먼에이드포스트] 요즘 경의선 책거리에는 겨울 밤하늘에 달빛과 별빛이 비추는 겨울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지면 거리 곳곳에 작은 전구로 장식된 조형물에 불이 밝혀진다.
'달에서 책을 읽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겨울빛 축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빛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 행사는 2월2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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