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가정에서 제대로 분리배출되지 못한 재활용폐기물은 수거되더라도 선별과정에서 잔재물로 분류되어 결국 소각·매립되므로 배출단계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하다.
◇ 종이타월, 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종이타월 원료인 펄프를 얻으려 나무를 덜 베어내고 생산 과정에서 표백하느라 물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수질오염도 줄일 수 있다.
◇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 사용 줄이기
▲ 물건 살 때 장바구니 들고 가기 ▲ 비닐 포장이 필요한 식재료를 살때는 집에서 담을 그릇 챙겨가기 ▲ 1회용 랩 대신 실리콘 랩, 허니 랩등 다회용 랩 사용하기 ▲ 상자 포장 시 비닐 테이프, 에어캡은 최대한 덜 쓰기
◇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커피 같은 음료의 포장 구매가 늘어나는 등 1회용 컵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이 낭비되고 온실가스 배출에도 영향을 미친다. ▲ 실내에서는 개인 컵을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휴대하기 편한 컴블러 사용하기
◇ 재활용 되지 않는 물티슈 덜 쓰기
물티슈는 플라스틱 계열인 플리에스테르와 레이온으로 만들어 재활용되지 않는다. ▲ 행주로 식탁을 닦고 걸레로 바닥 청소하기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손 씻기 ▲ 외출할 때 손수건을 챙기기
◇ 음식 포장 시 1회용품 줄이기
▲ 배달음식 주문할 때 1회용 수저, 포크를 받지 않도록 옵션 확인하기 ▲음식을 포장 구매할 때 가정에서 다회용 용기를 들고 가서 포장해 가져오기
◇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일반 종이 1톤 생산 시 나무가 24그루 필요하며, 인쇄할 때는 종이 외에 잉크도 사용하고 인쇄기를 돌리는 전력이 소모되어 온실가스가 추가로 배출된다. ▲프린터 출력 시 가능한 양면 인쇄, 모아찍기, 흑백인쇄 활용하기
◇ 청구서, 영수증 등의 전자 서비스 이용하기
종이영수증은 자원 낭비, 환경오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있다. ▲ 대형마트, 백화점에서는 모바일 전용 앱으로 전자영수증 받기 ▲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불필요한 종이영수증 받지 않기 ▲ 은행거래 시 종이통장 발급받지 않기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