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역사와 IT 기술이 합해진 영상 콘텐츠로 시간여행 즐길 수 있어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시공간을 탐험하는 미래형 4차원 전차 '광화전차'를 타보았다.
'광화전차'는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4D) 탑승형 체험기기를 합친 콘텐츠로, 상하 좌우로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세계적 IT 기술이 광화문의 역사를 담아 펼쳐보이는 영상을 시간여행을 하듯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한 바닷속 용이 등장하는 수중 세계와 우주, 불사조가 등장하는 상상의 공간도 체험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광화시대 누리집에서 사전 관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광화문 일대에서 △시공간을 탐험하는 '광화전차' △증강현실 나무 '광화수' △광화문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는 '광화담' △광화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화경' △광화벽화 △광화풍류 등 '광화시대'를 선보이고 있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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