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삼성전자, 지금까지 핸드폰 중 제일 좋은 '갤럭시 S22' 선보여
[쉬운말뉴스] 삼성전자, 지금까지 핸드폰 중 제일 좋은 '갤럭시 S22' 선보여
  •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팀
  • 승인 2022.02.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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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 좋아진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갤럭시 S22 울트라' 3가지 만들어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S22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2′(오른쪽)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S22 울트라'(왼쪽)와 ‘갤럭시 S22′(오른쪽)를 소개하는 모습. ⓒ 삼성전자

[휴먼에이드포스트] 핸드폰과 TV 등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인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핸드폰을 소개하는 행사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s)'를 열고, 새로운 핸드폰 '갤럭시 S22(Galaxy S22)'를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갤럭시 S22'의 종류는 전부 세 가지로,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다.

'갤럭시 S22'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갤럭시 S 종류의 핸드폰보다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는 기술이 좋아졌다. 또 버려진 그물을 재활용해서 핸드폰 만드는 데 사용했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도움을 줬다. 

삼성전자에서 핸드폰을 만드는 일을 하는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2'는 카메라가 기능이 좋아졌고, 지금까지 만든 핸드폰 중에서 제일 좋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핸드폰인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의 장점만 뽑아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 'S펜' 달았다

삼성전자는 크기가 크고 핸드폰에 사용하는 펜인 'S펜'을 달고 있는 핸드폰인 '갤럭시 노트'와 가벼운 핸드폰인 '갤럭시 S'의 좋은 점만 합쳐서 '갤럭시 S22 울트라'를 만들었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 포함된 'S펜'은 지금까지 나온 'S펜' 중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글씨를 쓸 수 있고, 실제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 'S펜'으로 핸드폰에 글씨를 쓰면 80개 다른 나라의 글자도 자동으로 이해한다. 

◇밤에도 사진이 잘 찍히는 갤럭시 카메라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2'의 세 가지 핸드폰은 카메라가 좋아져서 동영상과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흐릿하게 찍히지 않고,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을 또렷하게 찍어준다. 

사람의 얼굴과 움직임을 자동으로 알아보는 기능도 더 좋아져서 10명의 사람까지 자동으로 알아봐서 10명 모두 잘 나오게 찍어준다. 자동으로 알아봐서 털 하나하나 자세하게 찍을 수 있다.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건전지 역할을 하는 '배터리'도 더 오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 시간 안에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고, 10분만 충전해도 50분 넘게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갤럭시 S22' 세 가지 핸드폰은 동영상을 더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주변이 어두울 때는 어둡게, 밝을 때는 밝게 화면 밝기를 조절해준다. 

또 핸드폰에 저장된 중요한 내용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핸드폰을 쉽게 볼 수 없게 만들었고, 핸드폰 주인만 알고 있는 비밀번호와 핸드폰 주인의 손가락과 얼굴로만 핸드폰을 잠그고 열 수 있다. 

◇전 세계에서 2월25일부터 판매

'갤럭시 S22'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에서 동시에 팔기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14일 미리 살 수 있는 신청을 받았고, 오는 25일이 되면 핸드폰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빨간색의 종류의 하나인 '버건디', 검은색의 종류의 하나인 '팬텀 블랙', 흰색의 종류중 하나인 '팬텀 화이트', '녹색' 등 4가지 색깔 중 고를 수 있고, 

가격은 앱과 사진과 동영상 같은 것들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에 따라 각각 145만2000원, 더 많이 저장할 수 있으면 155만1000원이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녹색', 분홍색과 금색이 섞인 '핑크 골드' 4가지 색깔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 S22'가 99만9900원, '갤럭시 S22+'가 119만 9000원이다.

 

원본기사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97%ad%eb%8c%80-%ea%b0%80%ec%9e%a5-%ea%b0%95%eb%a0%a5%ed%95%9c-%ea%b0%a4%eb%9f%ad%ec%8b%9c-s22-%ea%b3%b5%ea%b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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