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루는 모습 똑같이 형상화해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1일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특별전시'를 관람했다.
오는 3월4일부터 1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시는 마네킹으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형성화했으며 알파인스키. 노르딕스키,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4가지 종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스키 한상민, 노르딕스키 신의현, 파라아이스하키 정승환, 휠체어컬링의 백혜진 선수들이 겨루는 모습을 표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을 위해 인스타그램에 응원 메시지를 올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단체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동계패럴림픽 특별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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