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당진시, 봄나들이 '새콤달콤 딸기 따기' 여행상품 내놔
[쉬운말뉴스] 당진시, 봄나들이 '새콤달콤 딸기 따기' 여행상품 내놔
  •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팀
  • 승인 2022.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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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유명 관광지 여행하고 딸기도 따고
봄나들이 딸기 따기 체험 여행상품 홍보물. ⓒ 당진시

[휴먼에이드포스트]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봄을 맞아 당진시의 유명한 관광지를 여행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어서 이번 달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여행은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 당진의 ‘딸기 따기 체험과 해넘이 일몰여행’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 따기 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 여행 및 딸기 따기 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즐길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과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는 관광지 여행과 딸기 따기 체험을 동시에 하는 여행이다.

‘하루동안 하는 당진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하루 안에 다녀오는 여행이다. 봄철 수목원과 면천마을의 골정지, 면천창고 찻집을 잇는 면천읍성의 옛날 분위기 거리와 버그내 탐방길을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체험이 있는 여행상품은 2만9900원이며, 체험이 없는 상품은 1만1900원이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일정과 중간에 당진을 들르는 일정 중 선택할 수 있어서 당진에 사는 사람들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을 예약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여행회사인 모두투어로 전화하면 된다. 또한 모두투어, 투어모여, 테마캠프의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당진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이상이 모여야 출발한다. 

김지환 문화관광과 담당자는 “당진시는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 사이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고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관광도시로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이 휴식과 편안함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2981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동찬, 포스코, 서울시 영등포구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정민재 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봉사코치 
최민지 프라임경제 기자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편집
정진숙 휴먼에이드포스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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