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인 지원에서 공연·전시·워크숍·강연까지 모두 가능한 복합공간
[휴먼에이드포스트] 합정역 3번출구와 홍대입구 9번출구 사이에는 예술인의 거리답게 다양한 전시와 공연, 강연과 예술인들의 모임이 이루어지는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2009년 서교동 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과 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제는 예술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방문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음악을 듣기도 하고 노트북으로 공부도 할 수 있다.
지하의 다목적실, 1층 외부 아트인포와 내부 전시장, 예술다방, 2층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1층만 사용할 수 있다.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핸드폰 충전기나 노트북 충전기도 빌릴 수 있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Tag
#마포구서교예술실험센터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