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누구나 영상 찍고 만들어보는 불광천미디어센터
주민 누구나 영상 찍고 만들어보는 불광천미디어센터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04.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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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디어 문화 활동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미디어 공간
아나운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메인스튜디오. ⓒ 정민재 기자
아나운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메인스튜디오.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5일 문을 연 은평구 불광천미디어센터를 다녀왔다. 

불광천미디어센터는 최근 1인 방송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 창작과 방송 등 미디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공시설이다.

주민 누구나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갖가지 영상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함께 모여서 교육 프로그램을 듣을수 있는 멀티존. ⓒ 정민재 기자
함께 모여서 교육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멀티존. ⓒ 정민재 기자

지상 2층과 옥상으로 이루어진 센터에는 △메인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팟캐스트 스튜디오 △디지털 교육·편집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촬영 공간과 영상 조성실이 있는 메인스튜디오에서는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가 되어볼 수 있다. 
1인 스튜디오는 자신이 직접 유튜브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 도서존. ⓒ 정민재 기자
1층 도서존. ⓒ 정민재 기자
쉼터 공간에서는 불광천이 한눈에 보인다. ⓒ 정민재 기자

1층에는 도서존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쉼터공간 의자에 앉으면 불광천이 한눈에 보인다.

교육 프로그램은 7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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