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제주항공 "해외로 가는 비행기 수 늘려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할 것"
[쉬운말뉴스] 제주항공 "해외로 가는 비행기 수 늘려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할 것"
  •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팀
  • 승인 2022.04.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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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클라크 포함 14개 노선 174회 운항 계획…대양주 가는 비행기 노선 늘려
제주항공이 5월부터 해외로 가는 하늘 길 늘린다. ⓒ 제주항공

[휴먼에이드포스트] 비행기 회사 중 하나인 제주항공이 5월부터 다른 나라로 가는 비행기 운영 횟수를 더 늘린다. 코로나가 끝난 후 이용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세부와 클라크 등을 가는 국제선을 이달 8개 노선 88회에서 5월에는 14개 노선에서 174회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다른 나라 중에서도 여행 중 코로나로 인한 불편함이 덜한 나라로 가는 비행기가 더 여러 번 갈 수 있도록 운영 횟수를 늘릴 것이다. 주로 대양주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 중국, 일본이다. 대양주는 여러 섬들이 많은 남태평양 지역이다. 

비행기는 대양주로 가장 많이 가고 그다음으로 동남아 국가, 일본, 중국 순서로 많이 간다. 특히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그리고 필리핀의 홀, 말레이시아의 나발루도 새롭게 비행을 시작한다. 

제주 항공은 5월에 동남아시아로 가는 비행기 값을 싸게 팔고 있다.

4월19일까지 5월에 탈 비행기 값을 △인천~마닐라 29만2600원 △인천~세부 31만7600원 △인천~클락 29만2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31만26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직원은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선 운항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5143&sec_no=57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강혜정, 숭실대 1학년, 서울시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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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휴먼에이드포스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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