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드론,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꾼다"…'2022 월드 IT쇼' 관람기
"AI와 드론,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꾼다"…'2022 월드 IT쇼' 관람기
  • 송창진 기자
  • 승인 2022.04.27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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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이 한자리에…디지털 플랫폼이 새로운 일상이 되는 경험
AI와 드론, 메타버스로 미래세상을 여는 박람회 '2022 월드IT쇼'.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전시장에서 열린 '2022 월드 IT 쇼'를 찾아가보았다. '2022 월드 IT쇼(WIS 2022)'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기관 주관으로 개최된 2022 월드 IT쇼는 22일(금)까지 진행됐다. 

실내에서 각종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린시스템. ⓒ 송창진기자
실내에서 각종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린시스템. ⓒ 송창진 기자

올해 주제는 'Innovation for Tomorrow(내일을 향한 혁신)'으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5G △사물인터넷(loT) △자율주행 △코딩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로봇기술 △NFT 및 블록체인 분야 등 최첨단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전시되고 관람객에게 소개되었다. 

3D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 송창진기자
3D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 송창진 기자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송창진기자
홀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송창진 기자

전시회의장 도심형 항공교통(UAM) 존에서는 AI와 로봇, 도심형 항공교통(UAM)이 바꾸어갈 미래를 미리 체험할 수 있었다. 가상 에어택시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와 UAM 사업을 소개하는 공간도 있었다.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러스. ⓒ 송창진기자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러스. ⓒ 송창진 기자

빠르게 진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AI 교육용 로봇과 인공지능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다.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로블록스 게임을 만들면서 코딩을 배우거나 블록코드를 이용해 3D게임을 셋팅하고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코딩은 흥미로웠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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