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봄을 즐기러 용인시 자연휴양림으로…
가정의 달, 봄을 즐기러 용인시 자연휴양림으로…
  • 김민진 기자
  • 승인 2022.05.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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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글라이딩, 짚라인으로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체험장도 눈길
ⓒ 김민진 기자
용인자연휴양림 입구. ⓒ 김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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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에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 ⓒ 김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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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옷 위에 표시된 안전이용수칙. ⓒ 김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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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집라인 탑승하는 모습.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꽃구경이 한창인 지난 4월30일 용인자연휴양림(용인시 처인구)에 방문했다.

용인자연휴양림은 레포츠(짚라인, 패러글라이딩), 휴식공간(산책로), 숲 속내 어린이 모험 및 놀이 등으로 남녀노소 체험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짚라인을 타보았는데 꿩, 백로, 매, 두루미, 독수리, 알바트로스 새 종류로 초급, 중급, 고급 코스로 즐길수있으며 다 탑승하면 수료증이 주어진다. 

짚라인은 하강레포츠라고도 부르며 양 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trolley, 일종의 도르래)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다. 짚라인을 1회 탑승 후 수료증, 멤버쉽카드가 발급되어 ZippySilver회원이 될 수 있으며 4인까지 10% 할인해 준다.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숲을 거닐어 보고 짚라인을 탑승해 봄바람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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