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실행중인 착한기업들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실행중인 착한기업들
  • 송창진 기자
  • 승인 2022.05.20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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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송창진 기자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 송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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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패션 서비스 박스 아뜰리에 매장. ⓒ 송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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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농가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자주.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동참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자주, 유니클로, 자라 등 기업들이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참여하고 있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더 높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이고, '리사이클링'(recycling)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용품이나 폐물을 재생하여 이용하는 일이다. 

'자주(JAJU)'는 지속가능한 면화를 재배하는 아프리카 농가 지원 프로젝트로 건강한 환경, 사회, 사람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니클로'에서는 '유니클로 리사이클 Uniqlo Recycle'이라는 캠페인으로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NGO 및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 세계의 난민 등 옷이 필요한 사람을 돕기도 하며,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대체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자라홈'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침구, 타월, 테이블보, 쿠션 등을 매장에 가져오면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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