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물건도 사고 친환경으로 지구도 살려요"
"브랜드 물건도 사고 친환경으로 지구도 살려요"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06.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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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도 다른 물건과 크게 차이가 없어
영프라자의 의류코너. ⓒ 정민재 기자
영프라자의 의류코너. ⓒ 정민재 기자
영프라자의 가방코너. ⓒ 정민재 기자
영프라자의 가방코너. ⓒ 정민재 기자
영프라자 양말코너. ⓒ 정민재 기자
영프라자 양말코너.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월8일 롯데백화점 본점 옆건물의 영프라자를 다녀왔다. 

영프라자 1층에서는 7개 브랜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의류와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영프라자에서는 '리얼스(RE:EARTH)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전은 6월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다.  

'리얼스(RE:EARTH) 기획전'은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운영하는 팝업 매장이다. 기획전의 취지는 홍보영상을 통해 지구별과 친구들을 생각해요!'라는 손글씨와 초록색 나무 동물들 그리고 아이가 어우러진 그림이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의미로 열렸다.

제품들은 주변 매장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다. 또한 인터넷 상품명에도 만족도와 환경을 생각하는 의도가 좋다는 내용들이 올라와 있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 같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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