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활동도 할수 있고 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
[휴먼에이드포스트]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은 민간단체인 느티나무 재단에서 지난 2000년 2월19일에 문을 연 사립도서관이다.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크지는 않지만 △일반도서 4만6000여권 △점자도서 300여권 △녹음도서 100여권 △비디오 △DVD 등 2000여점 △특수도서들 등이 비치돼 있다.
보통 도서관에서 볼 수 없는 △셀프카페 △동네부엌 △동네공방 △텃밭 연습장 △뜰아래 △보드게임이 있다. 지하1층에 있는 '뜰아래'에는 어린이들이 즐겨 놀 수 있는 어린이 미끄럼틀이 있고, 책을 읽고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지하1층은 건물 1층 거쳐서 뿐만 아니라, 미끄럼틀로도 통해 이동할 수가 있다. 1층에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만화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2층에는 아동문학 및 DVD가 비치돼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은 10시-22시이고 일요일은 13시-18시이며, 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법정공휴일은 휴무이다. 도서관의 취지와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리고 도서관 견학도 할 수 있다. 도서관과 가까운 곳에는 빛가람어린이공원이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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