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이번 만화기행은 '아따맘마'로 떠나 본다. 

'아따맘마'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 지난 1994년부터 2012년까지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미디어 팩토리에서 발매됐다. 2012년 3월11일 연재분을 끝으로 연재가 종료됐으며 단행본은 2015년 10월2일 총 21권으로 완결됐다.

한국어 더빙판은 2004년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방영에 편승해 대원씨아이에서 방영됐다. 더빙은 1권만 정하연이 맡았다가 2권부터 이정화가 줄곧 해왔으나, 16권부터 서수진에게 넘겼다.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평범한 가족사 내용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코믹한 내용을 담았다. 주로 엄마가 중심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다른 가족들도 아주 재밌는 장면과 사연들이 등장한다. 

등장인물로는 엄마, 아빠 고등학생인 아리와 중학생 동동이, 동동이 친구 한돌이와 아리친구 선남이 등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정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